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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시사/교양 추적 60분 6회 다시보기 230811 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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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드라마/예능 다시보기 사이트에서 소개하는 추적 60분 6회 다시보기 230811 6화​ 링크 리뷰 줄거리

Since 1983, 대한민국 최초의 탐사 프로그램

10년의 추적, 끝나지 않은 MBI 금융사기
■ 피해자 추산 국내 피해 금액 5조 원! 피해자만 8만 명에 달한다는 불법 다단계 업체 MBI
성실한 구두닦이였던 성오봉 씨는 2017년, 좋은 투자처가 있다는 지인의 권유로 한 기업을 알게 됐다.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100개의 계열사를 두었다는 MBI. 이 회사에 650만 원을 투자하면 1년 후 매달 150만 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거짓말 같은 수익률에 투자를 망설이자, 지인은 성오봉 씨에게 말레이시아 여행을 권했다. 그렇게 도착한 말레이시아는 MBI의 나라였다. 공항과 톨게이트 곳곳에 보이는 MBI 로고와 건설, 관광, 쇼핑 계열사 등 MBI의 다양한 사업 현장을 직접 본 성오봉 씨는 투자를 결심했다. 하지만 1년 뒤, MBI는 실체가 없는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됐고 투자한 2억은 연기처럼 사라졌다.
 
“650만 원을 투자하면 매달 연금처럼 150만 원을 찾을 수 있다고 했어요.”
- MBI 피해자 성오봉 씨 인터뷰 中
“(모집책이) MBI는 정말로 좋은 회사다, 비행기에 광고도 띄우고 나스닥에 곧 상장할 예정이라고... 그래서 저도 혹했죠.”
- MBI 피해자 장순현 씨 인터뷰 中

■ 10년의 추적, MBI 금융사기의 진실은?
2014년 10월 《추적60분》은 ‘엄마의 비밀-폰지 게임의 덫’ 편에서 MBI 금융사기를 다룬 적이 있다. 당시 제작진은 MBI 한국 총책 A 씨와 접촉했다. A 씨는 가상화폐에 무지한 노인들을 모아 MBI가 발행하는 가상화폐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한국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모두의 인생을 역전시킬 기회를 잡아 보시라는 거죠. 
여러분들 기회 잡아 보시겠습니까?”
- 2014년 방영된 MBI 국내 총책 A 씨 강연 中

결국 A 씨는 불법 다단계 영업으로 조사를 받던 2014년 가을, 해외로 도주했다. 그런데 2년 뒤인 2016년, A 씨를 말레이시아에서 봤다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났다. A 씨가 한국의 투자자들을 말레이시아로 불러들여 여전히 MBI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다시 활동을 시작한 A 씨로 인해 한국에서는 MBI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피해자 측 추산 2019년 말까지 MBI로 인한 피해액은 약 5조 원, 피해자는 8만 명에 달한다. 몇 번의 경찰 수사와 재판이 있었지만 일부 모집책들이 4년 형을 받았을 뿐, 법적 처벌은 미비했다. 그렇다면 피해자들이 투자한 수조 원의 투자금은 어디로 갔을까? 
2021년 한국으로 송환된 A 씨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MBI에서 활동할 당시 2천억을 벌었다는 소문으로 유명했던 A 씨. 그 2천억 원은 어디로 갔을까? A 씨의 변호사에게 A 씨의 입장과 돈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MBI는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MBI 모집책들이 사기라는 사실을 알고 사기를 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2천억은요?” 
“없어요. 없어.”
- A 씨(MBI 한국 총책) 측 변호사

■ 발뺌에 도주까지…. MBI 모집책이 처벌받지 않은 이유는?
그렇다면 MBI 금융사기를 주도했던 전국 각 센터의 센터장과 관련자들은 사건의 진실을 알지 않을까? 제작진은 피해가 컸던 인천 지역의 센터장을 수소문해 만났다.
강남의 한 사업 설명회장. 그곳에서 제작진은 인천 지역 센터장 임지숙(가명)을 만날 수 있었다. 임지숙의 남편은 현직 경찰! 피해자들은 임 씨의 남편이 직접 MBI를 믿을 만하다고 말했으며, 말레이시아 사업설명회에도 동행했다고 말한다. 경찰이라는 지위를 믿고 더 투자를 하게 됐다는 피해자들. 센터장 임 씨는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

“남편은 우리 일과는 전혀 무관해요. 나도 피해자예요”
- 인천 지역 센터장 임지숙(가명) 인터뷰 中

또 다른 다단계 사업장. 그곳에서 제작진은 수원 지역 피해자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강의를 한 배진호(가명) 교수를 만나볼 수 있었다. 제작진임을 밝히자 사라져 버린 배 교수. 함께 MBI의 핵심 모집책으로 활동했던 배 교수의 아내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자, 경찰을 부르겠다며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전국의 MBI 모집책 중 사기죄로 실형을 선고받은 사례는 손에 꼽는다. MBI 투자를 권유하고 교육했던 모집책들은 여전히 다른 다단계 업체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한 금융사기 사건의 주범들이 처벌을 피해 간 이유는 대체 무엇일까?

“전국적인 사건으로 봐야 돼요. 
지역별로 수사하니까 통합적인 수사가 안 되어서 전체 윤곽이 잡히지 않은 거거든요.”
- 이민석 변호사 인터뷰 中

피해자와 전문가들은 사건의 진실과 투자금의 행방을 알기 위해서는 통합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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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83, 대한민국 최초의 탐사 프로그램

10년의 추적, 끝나지 않은 MBI 금융사기
■ 피해자 추산 국내 피해 금액 5조 원! 피해자만 8만 명에 달한다는 불법 다단계 업체 MBI
성실한 구두닦이였던 성오봉 씨는 2017년, 좋은 투자처가 있다는 지인의 권유로 한 기업을 알게 됐다.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두고 100개의 계열사를 두었다는 MBI. 이 회사에 650만 원을 투자하면 1년 후 매달 150만 원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거짓말 같은 수익률에 투자를 망설이자, 지인은 성오봉 씨에게 말레이시아 여행을 권했다. 그렇게 도착한 말레이시아는 MBI의 나라였다. 공항과 톨게이트 곳곳에 보이는 MBI 로고와 건설, 관광, 쇼핑 계열사 등 MBI의 다양한 사업 현장을 직접 본 성오봉 씨는 투자를 결심했다. 하지만 1년 뒤, MBI는 실체가 없는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됐고 투자한 2억은 연기처럼 사라졌다.
 
“650만 원을 투자하면 매달 연금처럼 150만 원을 찾을 수 있다고 했어요.”
- MBI 피해자 성오봉 씨 인터뷰 中
“(모집책이) MBI는 정말로 좋은 회사다, 비행기에 광고도 띄우고 나스닥에 곧 상장할 예정이라고... 그래서 저도 혹했죠.”
- MBI 피해자 장순현 씨 인터뷰 中

■ 10년의 추적, MBI 금융사기의 진실은?
2014년 10월 《추적60분》은 ‘엄마의 비밀-폰지 게임의 덫’ 편에서 MBI 금융사기를 다룬 적이 있다. 당시 제작진은 MBI 한국 총책 A 씨와 접촉했다. A 씨는 가상화폐에 무지한 노인들을 모아 MBI가 발행하는 가상화폐에 투자할 것을 권했다. 

“한국에서도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부자가 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모두의 인생을 역전시킬 기회를 잡아 보시라는 거죠. 
여러분들 기회 잡아 보시겠습니까?”
- 2014년 방영된 MBI 국내 총책 A 씨 강연 中

결국 A 씨는 불법 다단계 영업으로 조사를 받던 2014년 가을, 해외로 도주했다. 그런데 2년 뒤인 2016년, A 씨를 말레이시아에서 봤다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났다. A 씨가 한국의 투자자들을 말레이시아로 불러들여 여전히 MBI 사업 설명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말레이시아에서 다시 활동을 시작한 A 씨로 인해 한국에서는 MBI 피해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피해자 측 추산 2019년 말까지 MBI로 인한 피해액은 약 5조 원, 피해자는 8만 명에 달한다. 몇 번의 경찰 수사와 재판이 있었지만 일부 모집책들이 4년 형을 받았을 뿐, 법적 처벌은 미비했다. 그렇다면 피해자들이 투자한 수조 원의 투자금은 어디로 갔을까? 
2021년 한국으로 송환된 A 씨는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MBI에서 활동할 당시 2천억을 벌었다는 소문으로 유명했던 A 씨. 그 2천억 원은 어디로 갔을까? A 씨의 변호사에게 A 씨의 입장과 돈의 행방에 대해 물었다.

“MBI는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MBI 모집책들이 사기라는 사실을 알고 사기를 쳤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2천억은요?” 
“없어요. 없어.”
- A 씨(MBI 한국 총책) 측 변호사

■ 발뺌에 도주까지…. MBI 모집책이 처벌받지 않은 이유는?
그렇다면 MBI 금융사기를 주도했던 전국 각 센터의 센터장과 관련자들은 사건의 진실을 알지 않을까? 제작진은 피해가 컸던 인천 지역의 센터장을 수소문해 만났다.
강남의 한 사업 설명회장. 그곳에서 제작진은 인천 지역 센터장 임지숙(가명)을 만날 수 있었다. 임지숙의 남편은 현직 경찰! 피해자들은 임 씨의 남편이 직접 MBI를 믿을 만하다고 말했으며, 말레이시아 사업설명회에도 동행했다고 말한다. 경찰이라는 지위를 믿고 더 투자를 하게 됐다는 피해자들. 센터장 임 씨는 이에 대해 어떤 입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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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지역 센터장 임지숙(가명) 인터뷰 中

또 다른 다단계 사업장. 그곳에서 제작진은 수원 지역 피해자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강의를 한 배진호(가명) 교수를 만나볼 수 있었다. 제작진임을 밝히자 사라져 버린 배 교수. 함께 MBI의 핵심 모집책으로 활동했던 배 교수의 아내에게 인터뷰를 요청하자, 경찰을 부르겠다며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는 말만 반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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