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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거신: 바람의 아이

영화조타 영화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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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신 바람의 아이.jpg

거신: 바람의 아이 (2023)

개봉: 2023.05.18
장르: 애니메이션
국가: 한국
등급: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93분

‘바람의 신주’를 지키기 위한 시공초월 로봇 액션이 시작된다! 
제주의 오랜 전설로 내려오던 ‘바람의 신주’를 찾아 탐험을 하던 현대의 과학자들은 
우연한 사고로 1230년대 탐라로 타임슬립 하게 된다. 
한편, 탐라의 전설이 예언한 운명의 소녀 ‘영등’은 
‘바람의 신주’를 탐내는 해적들에게 쫓기던 중 ‘유랑’을 만나 위기에서 벗어난다.  
하지만 해적들은 세상을 파괴할 힘을 가졌다는 신주를 차지하기 위해 탐라를 공격하고, 
적귀에 맞설 거대 돌하르방 로봇 ‘거신’이 폭포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데… 
과연 ‘거신’과 바람의 힘을 가진 운명의 소녀 ‘영등’은 ‘바람의 신주’를 지켜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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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 ]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전!
100% 국산 거대 로봇 애니메이션 탄생!

<거신: 바람의 아이>는 제주를 기반으로 탄생해 독특한 제주의 문화를 담은 작품들을 선보이는 캐릭터/애니메이션 제작 전문 회사 그리메에서 제작한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제주 신화에 얽힌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번 작품은 2017년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화제를 모았고 웹툰, 와디즈 펀딩,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등을 통해 퀄리티 높은 로봇 아트웍과 탄탄한 세계관을 담은 스토리를 선공개하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웹툰은 장르의 특성을 살려 인물들 간의 미묘한 심리전과 사건을 중심으로 다른 시선에서 이야기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18년과 2021년 진행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거대한 ‘거신’ 조형물과 코스튬 등으로 캐릭터들을 처음 공개하며 어린이는 물론 성인 관객에게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렇듯 웹툰부터 캐릭터 페어까지 다채로운 선공개 콘텐츠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한 <거신: 바람의 아이>가 2017년 첫 기획 이후 약 6년 만에 정식으로 극장을 찾는다.

1970년대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자 한국의 대표적인 거대 로봇물이라 할 수 있는 <로보트 태권V>는 2007년 디지털 리마스터링 영화로 개봉하며 70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지금도 ‘태권V’ 프라모델, 피규어 등이 출시되는 등 고전 로봇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50여 년만에 새롭게 등장한 거대 로봇물로 눈길을 사로잡는 <거신: 바람의 아이>는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들에게는 남다른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대한민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도전을 알리는 <거신: 바람의 아이>는 한국적인 세계관으로 무장한 오리지널 극장판이자 제주도에 대한 전설을 담은 탄탄한 세계관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1230년대 제주로 타임슬립! 토속적 소재와 SF의 만남!
남다른 스케일의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바람의 신주’를 지키기 위한 예언의 소녀 ‘영등’과 거대 로봇들의 시공을 초월한 액션을 담은 순수 국산 애니메이션 <거신: 바람의 아이>는 ‘바람의 신주’를 연구하던 현대의 과학자들이 1230년대 제주로 타임슬립하는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된다. ‘바람의 신주’를 지켜온 가문에서 태어난 예언의 소녀 ‘영등’과 탐라의 소년 ‘유랑’이 만나 신비한 힘을 지닌 ‘바람의 신주’를 노리는 해적에 맞서 치열한 대결을 벌이며 판타지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특히 돌하르방의 모습을 한 거대 로봇 ‘거신’과 강렬한 붉은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해적단의 로봇 ‘적귀’의 대격돌을 예고하며 짜릿한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를 기대케 한다.
‘돌하르방’에 대한 상상력에서 출발한 <거신: 바람의 아이>는 제주 신화에 얽힌 토속적인 소재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SF 장르가 더해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실제 제주 지역을 그대로 재현한 풍광과 정감 넘치는 방언 등 영화 속에서 드러나는 제주의 독특한 문화는 기존 애니메이션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바람의 신주’가 타임슬립의 매개체가 된다는 SF 요소까지 더해져 더욱 흥미를 자극한다. 이러한 설정에 대해 신창섭 감독은 “타임슬립 이후 과거는 변할 수 없다는 기본 세계관으로 기획을 진행했다. ‘바람의 신주’가 현대의 과학자들을 불러 하르방의 기원을 만들었다는 설정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고 “타임슬립 이후 현대의 과학자들이 어떻게 적응을 하고 살아 갔는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편을 통해 풀어나갈 것”이라고 전하며 다음 시리즈를 예고해 거대한 세계관으로 완성되는 <거신> 시리즈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바람의 신화와 돌하르방 기원을 담은 이야기
독특한 제주 신화,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하다!

영화 <거신: 바람의 아이>의 독특한 점 중 하나는 ‘바람의 여신’과 ‘서천 꽃밭’ 등 제주 전설의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다. 신창섭 감독은 제주와 관련한 전설과 신화의 이야기 속에서 ‘돌하르방의 기원’에 대한 여러 설에 상상력을 더해 ‘돌하르방 로봇’이라는 새로운 거대 로봇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거신: 바람의 아이> 속 ‘돌하르방 로봇’의 등장은 토속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하며 영화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거신: 바람의 아이>의 배경인 1230년대 제주는 외세와 몽고군의 침입으로 어두웠던 고려 시대다. 어렵고 혼란한 시대상을 배경으로 다양한 전설과 신화가 많이 구전되기도 했는데 그 가운데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전설인 ‘영등할망신화’가 영화의 기반이 되어 제주에 대한 전설을 엿볼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바다의 안녕과 풍요를 가져다 주는 신 ‘영등할망’과 관련된 이 신화는 ‘영등할망’이 제주 어부의 배가 폭풍우로 인해 외눈박이 거인섬으로 가는 것을 구해 주었고 이 일을 알게된 외눈박이 거인들이 ‘영등할망’을 죽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인 운명의 소녀 ‘영등’과 비양도를 불바다로 만든 외눈박이 괴물이 이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바 없는 ‘돌하르방의 기원’에 대한 새로운 스토리가 더해져 <거신: 바람의 아이>의 신화적인 세계관이 구축됐다. 제주 마을의 수호신으로 알려진 돌하르방이 사실은 탐라를 지키는 거대 로봇 ‘거신’에서 전승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상상력에서 출발해 ‘거신 하르방’이라는 한국적인 거대 로봇 캐릭터가 완성됐다.

이렇듯 제주의 바람의 신화를 바탕으로 우리 모두가 친숙하게 아는 돌하르방이 거대 로봇으로 탄생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거신: 바람의 아이>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Production Note. ]
#1. 미래의 사람들이 과거로 가서 만든 로봇이 돌하르방?!
<거신: 바람의 아이>의 기획은 ‘돌하르방의 기원은 어떤 것일까?’라는 작은 물음에서 시작했다. 2013년 제주도에서 설립된 애니메이션 제작사 그리메는 제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온 제작사로 신화와 전설의 섬이라고도 불리는 제주를 배경으로 ‘돌하르방의 기원’에 대한 상상력을 더해 <거신> 시리즈의 첫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2017년 첫 번째 시리즈인 <거신: 바람의 아이>의 제작이 시작되었고 시나리오부터 캐릭터 작업, 콘티, 원화 작업까지 모두 제작사 내부에서 소화하며 3년 반의 시간을 들여 영화가 완성될 수 있었다. 이후 2023년 5월 18일 극장에서 정식 개봉하기까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선공개 콘텐츠와 굿즈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웹툰을 통해 주인공의 중심이 아닌 ‘도무’와 ‘지메’ 등 타임슬립한 과학자들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스토리를 공개하며 <거신: 바람의 아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공개해왔다. 특히 <로보트 태권V> 등 로봇물과 최근 어린이들 사이 인기를 끌고 있는 변신 로봇물 등 로봇 애니메이션의 역사를 이을 새로운 거대 로봇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신창섭 감독은 ‘돌하르방의 기원’에 대해서 엉뚱한 상상을 기반으로 ‘돌하르방 로봇’이라는 소재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거신’은 미래의 사람들이 과거로 가서 만든 로봇을 보고 돌하르방이 생긴 건 아닐까? 하는 상상력에서 떠올렸다. 과거는 현대처럼 철이나 신소재로 로봇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제주의 돌을 소재로 할 수밖에 없었고 그렇게 만들어진 ‘거신’이 탐라를 지켜낸 돌하르방의 모습으로 전승된 것이라는 조금은 엉뚱한 상상이었다”라고 ‘거신 하르방’이 탄생한 계기를 설명하며 호기심을 높였다.

#2. 곶자왈, 해녀마을, 용연, 엉또폭포까지 제주의 명소 애니로 탄생!
<거신: 바람의 아이>는 ‘바람의 신주’를 찾아 오랜 기간 연구를 진행하던 현대의 과학자들이 유력한 단서를 찾아 한라산을 탐험하던 중 눈보라에 휩쓸려 시공간을 이동하며 시작된다. 1230년대의 과거의 제주로 타임슬립한 과학자들은 서로 흩어진 상태로 삶을 살아가며 각자의 목표를 위해 ‘신주’를 찾아 헤매게 되는데, 그 속에서 만나는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매력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씩씩하게 자신의 운명을 이겨내려는 소녀 ‘영등’, 탐라의 열혈 소년이자 거신의 파일럿 ‘유랑’, 현대에서 로봇 공학을 연구한 ‘도무’와 ‘지메’, 그리고 최악의 해적 ‘무간’과 후계자 ‘우다’까지 ‘타임슬립’이라는 SF 소재와 1230년대 제주라는 토속적인 배경이 만나 개성 넘치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이번 작품은 제주 곳곳의 실제 장소들을 배경으로 한 작화도 눈에 띄는 작품이다. 곶자왈, 해안도로, 해녀마을, 억새밭, 용연, 환해장성, 엉또폭포, 한라산 등 관광지로도 유명한 여러 장소들을 배경으로 한 작화가 제주의 계절과 분위기, 색감을 모두 담아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1230년의 과거 제주(탐라)를 배경으로 한 만큼 시대적인 설정도 반영됐다. 1230년대는 당시 고려 시대로 외세와 몽고군의 침입으로 어두웠던 시대였다. 어렵고 혼란한 시대상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전설들이 아직까지 내려오고 있다는 사실에 착안해 제작사는 <거신: 바람의 아이> 속 세계관을 세심하게 창조했고, 배경 작화와 캐릭터 디자인에는 외세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진 항파두리성의 모습이나 사람들의 의상들을 참고해 사실감 넘치는 디자인을 만들었다. 이렇듯 개성만점의 캐릭터와 섬세한 제주 배경 작화로 익숙한 제주의 모습들을 보여주는 <거신: 바람의 아이>는 오랜만에 돌아온 블록버스터급 국산 로봇 액션으로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 Character ]
운명의 아이 ‘영등’ / CV. 민아
“신주가 깨어나는 날, 모든 세상이 사라질 거야!”
비양도의 해녀이자 탐라의 전설이 예언한 소녀. 도도하고 까칠하지만 속정이 많다. 외눈박이 괴물이 비양도를 공격해 사랑하는 구슬할망을 잃게 되고 상처와 슬픔을 가지고 산다. 바람의 신주를 노리는 해적들에게 쫓기다 우연히 탐라의 소년 ‘유랑’을 만나게 된다.

탐라의 소년 ‘유랑’ / CV. 심규혁
“우리 함께 운명을 바꿔보자!”
쾌활하고 똑똑하며 용기 있는 탐라의 소년. 어릴 적 해적에 의해 부모를 잃고, 로봇 과학자 ‘도무’와 함께 자라 손재주가 좋고 기계를 쉽게 다룰 줄 안다. 마음 깊은 곳엔 해적에 대한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다.

천재 로봇 과학자 ‘도무’ / CV. 권성혁
“전설은 이제부터 시작이야”
로봇 공학을 전공한 박사이자 탐험가. 한라산을 탐험하던 중 눈보라에 휩쓸리며 우연히 신주를 발견하고 탐라로 타임슬립 하게 된다. 현대의 ‘도현무’가 아닌 도무로 살며 돌아가는 방법을 찾고 있다.

거신 하르방
잠들어 있던 전설 거대 돌하르방 로봇
천재 과학자 ‘도무’가 탐라를 지키는 목적으로 제작한 수동 로봇. 현무암과 나무를 재료로 제작되었으며 조종사는 ‘유랑’이다.

최강 해적 ‘무간’ / CV. 시영준
“신주의 힘을 반드시 갖겠다”
남해 바다를 점령한 해적. 전투력과 지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려 전체를 뺏으려는 야심을 품고 있다.

야망의 과학자 ‘지메’ / CV. 김보영
“이제 와서 멈출 수는 없어!”
적극적이고 명예를 중요시하는 과학자. ‘도무’와 함께 바람의 신주를 찾아 탐험 중 현대에서 탐라로 타입슬립하고 바람의 신주를 손에 넣어 자신의 기술로 역사를 바꾸려 한다.

최강 해적의 후계자 ‘우다’ / CV. 황창영
“더 이상 도망쳐봐야 소용없다고.”
‘적귀’의 파일럿이자 해적 ‘무간’의 아들. 잔인하고 비열하며, 힘만을 추구한다. 신주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야욕을 위해 바람의 신주를 호시탐탐 노린다.

적귀
탐라 해적단의 로봇
야망의 과학자 ‘지메’가 제작한 자동 로봇. 강력한 해적의 지원으로 탐라를 빼앗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된 군사용 로봇이다. 해적 ‘우다’의 조종 하에 돌하르방 로봇 ‘거신’에 맞선다.

영화조타 영화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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