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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부기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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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기맨.jpg

부기맨 (The Boogeyman, 2023)

개봉: 2023.06.06
장르: 공포/미스터리/스릴러
국가: 미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98분

‘세이디’와 어린 동생 ‘소여’는
갑작스러운 엄마의 사고로 깊은 슬픔에 빠진다.
그러던 어느날, 낯선 남자가 집에 찾아온 뒤부터
어둠 속에서 알 수 없는 존재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6월 6일, 공포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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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 ]
세계적인 공포 장르의 거장, 스티븐 킹 원작!
“내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소설이었다”
제작진을 사로잡은 흥미로운 서스펜스!

스티븐 킹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캐리> <샤이닝> <쇼생크 탈출> <스탠 바이 미> <그린 마일> <미져리> <미스트> <그것> 등 100편이 넘는 영화의 원작자로, 현존하는 작가 중 가장 많은 영화 원작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영화 <부기맨> 역시,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완성도 높은 이야기와 흥미로운 서스펜스로 관객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그의 단편 소설 [부기맨]은 1973년 ‘카발리어 매거진’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고, 1978년 출판된 그의 단편 소설집 [나이트 시프트]에 수록되었다. 스티븐 킹은 ‘부기맨’을 통해 인간의 내면 깊이에 자리한 두려움과 공포 그 자체를 파고들며, 우리가 진짜로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파헤쳐낸다. 옷장 속에 숨어있는 존재에 대한 그의 해석은 매우 흥미로운 장르로 완성되었다.

<부기맨>의 감독부터 각본가, 제작진 모두가 어린 시절 스티븐 킹의 단편 소설에 큰 영향을 받았다. 롭 새비지 감독은 “어린 시절 스티븐 킹의 소설을 읽고 밤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 그의 무서운 이야기들은 잠을 자려고 누우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았다. [부기맨]은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조차도 등을 돌릴 수 있다는 실존적 두려움을 이용한다. 표면 바로 아래에 있는 무언의 어둠이 나에게 정말 깊이 다가왔다”라며 ‘부기맨’을 통해 느꼈던 무언의 공포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각본을 맡은 스콧 벡은 “스티븐 킹 단편 소설에 익숙하지만, 그중에서 특히 [부기맨]은 오랫동안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제작을 맡은 댄 레빈은 “[부기맨]은 내 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인 소설이었다. 그 후로 옷장을 몇 년 동안이나 무서워하게 됐다. 그것이 스티븐 킹 작품의 묘미다”라며 ‘부기맨’ 괴담이 안겨준 공포와 충격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밝혔다. 제작자 숀 레비는 “우리는 다양한 스토리를 좋아하지만, 두려움의 위험과 깊이가 합쳐진 거대한 아이디어가 든 이야기를 더 좋아한다. 스티븐 킹이라는 거장이 쓴 이야기는 사건과 주제 면에서 매우 풍성하다. 그래서 흥미를 자극시킨다”라며 스티븐 킹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이처럼 제작진의 어린 시절부터 큰 영향을 안겨준 스티븐 킹의 동명 단편 소설 [부기맨]을 원작으로 완성된 영화 <부기맨>은 진짜 공포와 두려움이 무엇인지 수면 위로 끌어내며 새로운 공포 영화의 장을 펼쳐낼 것이다.

상상할수록 커지는 미스터리한 존재!
벽장 속 공포 그 자체, 부기맨!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세계적 공포 괴담의 실체가 밝혀진다!

영화 <부기맨>은 세계적인 공포 괴담 중의 하나인 ‘부기맨’을 다룬다. ‘부기맨’은 벽장 속에 사는 괴물로, 형체나 정해진 모양 없이 아이들의 공포를 통해 형상화되는 존재를 뜻한다. 늦은 밤, 벽장을 열어두고 침대에 누우면 벽장의 어둠이 깊은 동굴처럼 보이는데, 이 어둠에 대한 원초적인 공포가 ‘부기맨’ 괴담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공포와 두려움을 안겨주고, 가족을 위협하는 괴물을 표현하기도 한다.

특별한 형체가 없어 호기심을 무한대로 자극시키는 존재인 ‘부기맨’은 그동안 할리우드 영화, 애니메이션, 소설 속에서 종종 악역이나, 공포의 상징적인 존재로 등장해 우리에겐 익숙하다. <고스트 버스터즈>에서는 사람의 두려움을 먹고 사는 존재로, <심슨 가족>에서는 리사의 꿈에서 그를 쫓아다니던 귀신으로, <크리스마스의 악몽>에서는 ‘우기부기’라는 캐릭터로, <가디언즈>에서는 악몽의 신인 ‘피치 블랙’ 등 ‘부기맨’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영화 <부기맨>은 그동안 공개된 ‘부기맨’ 소재의 작품과는 별개로, ‘부기맨’ 괴담을 가지고 스티븐 킹이 집필한 동명의 단편 소설을 처음 영화화한 작품으로 주목받는다.

영화 <부기맨>은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세계적인 공포 괴담 중 하나인 ‘부기맨’ 괴담을 서스펜스 속에 녹여내 공포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시킨다. 엄마의 죽음 이후, 각자의 슬픔에 빠진 채 서로를 돌보지 못하는 하퍼 가족. 이들에게 나타난 슬픔과 고통을 먹고 사는 ‘부기맨’이라는 존재는 앞으로 이들에게 벌어질 미스터리한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롭 새비지 감독은 “<부기맨>속 ‘부기맨’은 ‘서로 말하지 않는 무언가’를 상징하기도 한다. 하퍼 가족은 한 집에서 살지만, 각자 하나의 섬처럼 지낸다. 슬픔을 혼자서 감당할 뿐, 서로 대화를 나누지 않고 서로의 경험을 알아주지 않는다. 이런 상황 속에서 그들의 슬픔과 혼란을 먹고 사는 ‘부기맨’의 존재가 만들어진다”며 영화 속 ‘부기맨’의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함을 높여냈다. 두려움의 감정을 마주할수록 점점 더 거대해지는 공포 그 자체인 ‘부기맨’ 괴담의 실체를 담아낸 <부기맨>은 단순한 공포 영화 그 이상의 흥미로운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로튼토마토 100% <호스트: 접속금지> 감독
<기묘한 이야기> 제작진, <콰이어트 플레이스> <블랙 스완> 각본
전세계 공포 스릴러 열풍을 일으킨 장르의 대가들이 모였다!

영화 <부기맨>은 각본부터 감독, 제작 총괄까지, 전세계 공포 스릴러 열풍을 일으킨 장르의 대가들이 총집합해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한다.

연출을 맡은 롭 새비지 감독은 온택트 화상 미팅을 소재로, 코로나 팬데믹 시대의 현실을 생동감 있게 담아낸 공포 영화 <호스트: 접속금지>로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유지, 독창적인 감각과 안정적인 연출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가 이번에는 <부기맨>을 통해 한 가족에게 닥친 미스터리한 일들과 두려움과 공포라는 감정 그 자체에 집중한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치밀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총괄 제작을 맡은 에밀리 모리스는 “롭 새비지 감독은 내가 만나 본 장르 영화 감독 중 뛰어난 사람 중 하나다. 그는 관객들이 원하는 것을 언제 줘야 하는지, 언제 그들을 놀라게 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정말 특별한 스킬이다”라며 그의 탁월한 연출력에 대한 극찬을 하였다. 각본은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스콧 벡과 브라이언 우즈가 맡았다. 두 사람은 스티븐 킹의 [부기맨] 원작을 중심에 두고, ‘한 환자가 정신과 의사에게 털어놓는 이야기가 의사의 삶에서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의 딸들에게까지 일어난다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로 <부기맨>의 이야기를 구축해나갔다. 여기에 <블랙 스완>의 마크 헤이만이 합류해 더욱 풍성한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들을 정교하게 다듬어냈다. 그는 캐릭터들의 심리적 상태부터, 그들이 궁극적으로 두려워하는 존재에 대해 깊이 파고들며 이야기를 확장시키는 증폭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또한, <기묘한 이야기>로 공포 스릴러 팬덤을 구축시킨 프로듀서 숀 레비, 댄 코헨이 제작을 맡으며 웰메이드 제작진의 퍼즐을 완성시켰다. 제작진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실제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공포라는 존재를 더해 입체적인 공포 영화를 만드는 것이었다. 숀 레비는 “이 이야기가 누구나 살면서 무서워한 적 있는 벽장 안의 무서운 괴물을 소재로 한다. 또한, 그 존재는 한 가족이 견뎌야만 하는 크나큰 상실의 고통과 슬픔을 나타낸다”라며 판타지 같지만, 결국은 ‘인간’에 대한 주제를 담고자 했던 의도를 드러냈다. 이처럼 <부기맨>은 공포 스릴러 장르의 대가로 실력을 인정받은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하며, 그들의 노하우를 응축시킨 완성도 높은 이야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PRODUCTION NOTE ]
스토리와 캐릭터를 유기적으로 연결시킨 공간들!
가장 안전하지만, 가장 두려운 곳이 된 집!
실제적인 공포의 공간을 탄생시킨 프로덕션 디자인!

<부기맨> 속 서스펜스를 완성한 또 하나의 요소는 바로 공간이다. 집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와 공포의 감정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 <나이브스 아웃>의 아트 디렉터 제레미 우드워드가 프로덕션 디자이너로 합류했다. 그는 “공포 영화에서 배경은 이야기의 본질을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이야기와 인물, 배경의 관계가 서로 얽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공포 영화에서 분위기를 좌우하는 요소 중 하나인 공간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하퍼 가족의 집을 통해 상실의 공허함과 슬픔의 침묵의 공간을 보여주면서, ‘부기맨’이 그들의 삶에 들어왔다는 시각적 신호를 전달하고자 했다.

수많은 공포 영화들이 빅토리아 시대의 건축 양식을 사용했지만, <부기맨>에서 하퍼 가족의 집은 클래식한 스타일을 사용해 복잡하고, 다층적인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 심리치료사인 윌 하퍼의 사무실은 그의 단절된 감정을 나타내기 위해 차가운 색온도를 사용했다. 집안의 다른 곳들보다 질서정연하고 깨끗하며, 고객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세련되고 과시적인 장식물과 고급의 새 가구들을 배치했다. 반대로 엄마가 떠난 뒤에도 남아있는 엄마의 작업실은 밝은 컬러에 햇볕이 잘 들어오는 공간으로 만들어내 여전히 모두가 그리워하는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소여 하퍼의 방은 아이의 방 답게 알록달록한 컬러를 사용했고, 평소 어둠을 무서워하고 ‘부기맨’의 잠입을 표현하기 위해 빛에 가장 큰 신경을 썼다. 인터넷, 중고품 가게, 대형 매장 등에서 다양한 조명을 공수하는 것은 물론, 직접 제작을 하기도 했다. 관객들의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공간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면서 완벽한 세팅을 이뤄냈다. 세트 데코레이터 팀 콘은 “관객들이 캐릭터가 연기하는 그곳을 진짜 장소라고 느껴야 한다. 많은 의도들이 숨겨져 있는 공간이지만, 그 무엇도 관객들이 스토리에서 벗어나게 해서는 안 된다”라며 실제적인 공간을 만들기 위했던 노력을 밝히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프로덕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내고 있다.

인간의 어두운 면을 담은 ‘부기맨’의 탄생기!
극적인 긴장감과 캐릭터의 감정이 공존하는 촬영기법까지!
장르적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미스터리 공포 영화를 완성시키다!

영화 <부기맨>의 또 다른 주인공은 바로 ‘부기맨’이다. 관객들은 소여 하퍼의 시선을 통해 ‘부기맨’의 존재를 알게 되지만, 사실 그 전부터 영화는 ‘부기맨’의 등장을 지속적으로 암시한다.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제레미 우드워드는 집 안의 썩은 곰팡이를 ‘부기맨’에 비유했고, 곰팡이가 점점 커질수록 두려움의 존재가 나타날 것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감돌게 만든다. 그는 “곰팡이는 죽음과 부패를 먹고 사는 유기체지만, 이 이야기에서는 슬픔과 고통을 먹고 산다. 부패의 진행 과정을 통해 매번 더 비열해지고, 단단해지고, 불쾌해져 있다”라며 ‘부기맨’의 존재를 곰팡이로 암시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제레미 우드워드는 곰팡이 연구를 통해 다양한 상태의 곰팡이를 집안 곳곳에 적용했다. 흰 곰팡이가 핀 물 얼룩에서, 섬유가 생기고 촉수와 두꺼운 뿌리처럼 생긴 형태로 자란다. 다음은 균사체로 끈적거리는 검은 플라스틱과 고온 페인트로 만든 곰팡이, 마지막으로 덩굴 식물 같은 묵직한 나무 느낌의 곰팡이로 자라난다. 제레미 우드워드는 자신의 상상대로 ‘부기맨’을 형상화하기 위해, 풍경 화가들과 디자인을 만들어갔고, VFX 폴 그래프 감독의 손길로 우리의 어두운 면을 담은 수척한 인간의 모습을 한 ‘부기맨’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관객들은 세밀하고 정교하게 완성된 ‘부기맨’을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지만, 촬영 현장에서 배우들은 시각효과에 의해 완성될, 보이지 않는 ‘부기맨’을 상대로 연기를 해야만 했다. 롭 새비지 감독은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와 시각효과로 합성될 조명 효과를 위해 ‘부기맨’의 존재를 미러볼로 대체했다. 그는 “미러볼이 우리 현실을 비춰주는 거울이며, 엄청나게 무서운 존재”로 인식시키며 배우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어둠 속 ‘부기맨’을 통해 미스터리한 긴장감을 부여하면서도, 공포의 중심에 놓인 가족들의 모습을 실제적으로 담기 위해 많은 고민이 필요했다. <헬레이저>의 일라이 본 촬영 감독은 영화 전체가 어린 시절의 기억처럼 느껴지길 원해 아나모픽 렌즈를 사용했다. 이야기가 집 안에서 벌어지고, ‘부기맨’이 벽과 천장에서 움직이는 모습과 공포에 놓여진 가족들을 모두 담아내기 위해 알렉사 미니 LF 대형 포맷 카메라와 아나모픽 렌즈의 조합으로 내부를 확장시켜 억제된 공간보단 더 와이드한 화면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어둠이 많은 공포 영화인 만큼, 어두운 장면에서도 극적인 조명 대비를 활용해 장르적 재미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디테일한 작업까지 세밀하게 표현해낸 <부기맨>의 프로덕션은 공포 장르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시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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