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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좋.댓.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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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댓.구 (I Haven't Done Anything, 2022)

개봉: 2023.07.12
장르: 코미디
국가: 한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80분

영화 〈올드보이〉 `오대수` 아역으로 이름 좀 날렸던 배우 오태경(오태경).
점차 대중에게 잊혀져 가던 그가
일진 참교육부터 산낙지 먹방까지
시키는 건 뭐든 다 하는 구독자의 노예 `리틀 오대수`가 되어 컴백을 꿈꾼다.

구독자 1만 명 돌파 기념 라이브방송에서 고액의 후원금과 함께 접수된 소원은
청계광장에서 종일 피켓을 들고 있는 남자의 사연을 알아내달라는 것.
갖은 노력 끝에 피켓남의 숨겨진 사연을 파헤치게 되고,
구독자는 순식간에 50만명을 돌파한다.

`떡상 유튜버`로 전성기를 누릴 꿈에 부푼 날들도 잠시,
그가 밝힌 피켓남의 사연이 한순간에 `주작` 논란에 휩싸이며
상황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폭주하기 시작하는데…!

도대체… 누구냐 넌!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주작` 유튜버의 정체가 궁금하다면!
좋아요·댓글·구독 +알람설정까지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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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 ]
스.킵.불.가
유튜버의 나라 대한민국이 기다려온 라이브 무비 <좋.댓.구>등장!
“오태경이 오태경했다”
2023년 새로운 블랙코미디 출격 준비 완료!

이제 연예 뉴스는 더 이상 스타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어느 순간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신박한 콘텐츠들이 서서히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기 때문. 대한민국의 많은 콘텐츠 소비자들은 이에 열광했고 이젠 유튜브 없이는 대화하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이에 발맞춰 등장한 영화 <좋.댓.구>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하다.

라이브 무비 <좋.댓.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의 ‘오대수’ 아역으로 한 때 이름 좀 날렸던 배우 오태경(오태경)이 유튜브 노예로 화려하게 떡상길을 걷던 중 한순간에 ‘주작’ 논란에 휩싸이면서 벌어지는 작품이다. <좋.댓.구>를 스킵할 수 없는 가장 큰 재미 포인트는 바로 픽션과 논픽션을 오가는 하이퍼리얼리즘이다. 영화의 한 줄 스토리에서 눈치챌 수 있듯 <좋.댓.구>는 오태경이라는 배우의 리얼한 상황으로 시작해 배우가 자기 자신을 연기하는 흥미로운 컨셉을 바탕으로 한다. 오태경은 이러한 작품의 날 것 같은 재미를 살리기 위해 “오태경이 오태경했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다큐멘터리가 아닌 극 작품에서 자신의 모습을 연기한다는 것이 사실 쉽지 않았을 터. 하지만 오태경은 보통 작품 때는 끼지 않던 결혼반지를 착용하는 등 자신의 일상적인 모습을 연기로 녹여냈다. 현재까지도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어 다양한 작품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록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오태경이 <좋.댓.구>만의 특별한 포인트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것. 이후 <좋.댓.구>에서 유튜브 떡상을 위해 자기 자신을 내려 놓은 것만 같은 소원 들어주기 프로젝트는 그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싶어진다. 이후 큰 금액의 후원금을 쏜 구독자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주작 논란에 휩싸이는 전개는 마치 실제 뉴스를 통해 본 것만 같은 상황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블랙코미디를 마주하게 한다.

떡상부터 주작까지 스피디한 호흡으로 달려가는 <좋.댓.구>는 오태경의 연기에 더해 작품의 특성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스크린을 채우는 화면 미장센의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실제 나의 모니터 화면을 보는 듯한 디자인으로 극의 몰입감을 높여 영화를 보는 관객들로 하여금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하는 것. 한 프레임도 빠짐없이 모든 화면이 OS운영체제, SNS 윈도우, TV 방송 화면으로만 이뤄져 ‘스크린라이프’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다. 이는 영화의 소재와 스토리에 딱 맞아 떨어지는 주요한 요소로 유튜브에 익숙한 우리들의 시선을 잡아두는 것과 동시에 제작진들의 디테일한 완성도에 감탄하게 할 것이다.

극.적.만.남
리얼리즘의 끝판왕 <곤지암>공동 각본가 박상민 감독,
그리고 <올드보이> 최민식 아역 오태경 배우의 뉴-유니버스!

지난 2018년 영화계를 깜짝 놀라게 한 작품이 있었다. 바로 공포 장르로는 이례적으로 2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작품성과 흥행 모두를 잡은 <곤지암>이다. 한국식 페이크 다큐멘터리 공포 장르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곤지암>은 말그대로 리얼한 공포가 주는 몰입감으로 호평을 쓸어 담았다. 당시 <곤지암>의 공동 각본가 박상민은 좀 더 ‘라이브’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좋.댓.구>이다. <좋.댓.구>로 메가폰을 잡은 박상민 감독은 <곤지암>과 같은 촘촘한 구성에 ‘오태경’이라는 배우가 가진 진짜 스토리를 불어넣어 보다 더 생생히 살아있는 작품을 탄생시켜 의미가 남다르다. 

당시 최고 인기 드라마였던 SBS [육남매]에서 맏이로 출연해 전국민을 감동시킨 데 이어 한국영화를 세계에 알렸던 <올드보이>의 최민식 아역으로 주목받았지만 지금은 대중들에게 멀어진 배우 오태경. 조금은 웃픈 이러한 오태경 배우의 실제 상황부터 심지어(?) 그가 진짜로 유튜버에 도전했었다는 이력까지 모든 것이 영화 <좋.댓.구>와 딱 떨어져 리얼리즘의 끝판왕을 보여줄 예정.

자신을 연기해야 하는 시나리오를 받은 배우 오태경은 그 첫인상부터 흥미로웠다고 한다. 그는 진짜 자신을 다큐멘터리가 아닌 극으로 표현하는 것에 있어 그 완급조절에 섬세한 심혈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점점 대중들의 지지를 얻으며 능숙해져 가는 유튜버를 보여주기 위해 촬영 전부터 감독과 함께 유튜브 세상을 파헤치며 손짓 하나에까지 연기 디테일을 놓치지 않았다. ENTP의 성향을 지닌 오태경 배우는 <좋.댓.구>의 오태경이 가진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모습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반면, 실제 자신이 연기했던 ‘오대수’ 컨셉을 보여줄 때는 자칫 가볍게 소비되지 않기 위해 대사 한마디까지 작품에 맞게 표현하려 많은 연습을 했다. 그리고 ‘주작논란’에 휩쓸려 벌어지는 스펙터클(?)한 상황을 보여주는 씬에서는 영화의 하이라이트인 만큼 반전이 숨겨진 <좋.댓.구>의 오태경을 보여줘 마치 1인 다역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오태경 배우의 완벽한 연기에 박상민 감독은 촬영 내내 감탄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감독은 “20년의 연기 경력을 자랑하는 배우는 역시 다르다 라는 생각을 했다. 카메라 안에서 피사체가 어떤 식으로 담겨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어 오히려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아 그가 보여줄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렇게 리얼리즘의 대가 박상민 감독과 자신을 연기했지만 다채로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줄 오태경이 만나 탄생시킨 <좋.댓.구>는 뉴-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리며 여름 극장가를 뒤집어 놓을 것이다.

이.목.집.중
거짓말 같은 역대급 카메오 화제!
구독자 총 합 2,953만의 화려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감독 박찬욱, 배우 문소리, 김응수, 장윤주,
가수 박현빈, 방송인 신동엽까지
장르를 불문한 스타들이 뭉쳐 만든 <좋.댓.구>

라이브 무비 <좋.댓.구>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거짓말 같은 역대급 카메오들의 출연이다. <좋.댓.구>에 등장하는 카메오들은 장르의 경계를 넘어 말그대로 ‘스타’들로 이뤄져 작품의 스케일을 더욱 장대하게 했다.

먼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대스타들의 출격이 눈에 띈다. 오태경 배우를 <올드보이>를 통해 칸 영화제에 소개한 박찬욱 감독, 출연만으로도 관객들을 놀라게 할 그는 극중 캐릭터에게 인상적인 인사말을 남기며 작품에 힘을 보냈다. 문소리 배우 역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 기대를 더한다.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트렌드세터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배우 김응수와 장윤주는 각각 대리운전과 피임약 광고 모델로 등장해 실제 광고를 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실제 유튜브를 감상할 때 나오는 중간광고의 모델로 등장한 두 사람 덕분에 관객들은 마치 <좋.댓.구> 영화 속 잘 만들어진 또다른 숏츠를 보는 듯한 빅재미를 만날 것이다. 또한 극 중 오태경이 엑스트라로 출연하는 CF의 메인 모델 역에는 가수 박현빈이 등장, 오태경의 주작 논란을 다루는 시사 프로그램 MC역으로는 코미디언 신동엽이 출연해 리얼리티를 살리며 흥미로움을 전한다. 

여기에 더해 유튜브의 생태계를 블랙코미디의 형태로 생생하게 담은 라이브 무비 <좋.댓.구>의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스타급 유튜버들도 대거 함께 해 영화를 더욱 떠들썩하게 했다. 말왕, 명현만, 쏘영, 쏘대장, 어썸하은, 영국남자, 와썹맨, 제니윤, 짤툰 등 구독자 총합 2,953만에 육박하는 크리에이터들이 ‘리틀 오대수TV’의 오태경에 대한 응원과 비판을 하며 그 리얼리티를 제대로 살려냈다. 이들은 실제 자신들이 운영하는 채널의 컨셉을 그대로 가져와 영화에 접목, 이제껏 극장에서 보지 못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논픽션 영화에 함께 한 이들의 의기투합은 이러한 의미를 넘어 이슈에 들끓는 우리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좋.댓.구>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보다 센스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감독과 제작진은 영화의 컨셉을 확실히 살리기 위해 이러한 카메오 섭외에 심혈을 기울였다. 배우 오태경이 주인공인만큼 제일 먼저 박찬욱 감독을 찾아간 것은 당연. 영화의 기획의도와 메시지를 들은 박찬욱 감독은 흔쾌히 출연을 허락했다는 후문이다. 평단과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영화 <세자매>를 제작한 <좋.댓.구>의 제작진은 배우 문소리와 장윤주를 찾아갔고, 지인들을 총 동원해 박현빈, 신동엽부터 많은 유튜버들까지 섭외에 성공했다. 영화의 장르적 성격을 살리기 위해 국내 많은 유튜버들을 살피며 발로 뛰어 도움을 구했다. 이렇게 <좋.댓.구>에 모인 역대급 카메오들은 누구 하나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영화에 녹아 완성도를 높이는데 성공했다.

[ PRODUCTION NOTE ]
고.군.분.투
조명과 카메라 대신 핸드폰과 웹캠이 등장한 생소한 촬영현장!
할리우드 SF 영화와 맞먹는 엄청난 CG 작업까지!
‘리오TV’의 떡상부터 나락까지 리얼하게 담아낸 제작진의 노고!

<곤지암>으로 리얼함과 신선함을 가진 라이브 형식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던 박상민 감독. 특히 <좋.댓.구>는 10년 전부터 그가 구상해왔던 프로젝트임을 밝혀 더욱 흥미를 더한다.

<좋.댓.구> 제작진 간의 가장 큰 규칙이자 약속은 바로 ‘실제 유튜브처럼 촬영해야 한다’였다. 리얼함과 신선함이 가장 큰 장점인 스크린라이프 영화에서 주체를 알 수 없는 카메라의 갑작스러운 등장이 얼마나 몰입을 깨지게 하는지 봐왔던 박상민 감독은 <좋.댓.구>에서 만큼은 최상의 몰입도를 선사하기 위해 리얼리티에 집중하고자 했다.

좋은 카메라로 촬영 후, 후반 작업을 통해 그림을 만들어가는 일반적인 영화 제작 방식을 반대했던 감독과 제작진은 실제 유튜버들이 사용하는 카메라를 활용해 유튜브에서만 나올 수 있는 앵글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시작된 <좋.댓.구>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생소하고 기발한 촬영 현장으로 모든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실제 유튜브 촬영 인원을 따라 최소 인원으로 구성된 <좋.댓.구> 팀은 조명 하나 없이, 전체 분량의 80%를 핸드폰과 고프로, 웹캠으로 촬영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리얼리티를 살리면서, 극장 상영용 화질까지 확보하기 위해 수많은 테스트와 기나긴 회의 역시 반복됐다. “카메라를 들지 말고, 최대한 영화답지 않게 찍어달라”, “세팅하지 말아달라”는 기존 촬영장에서는 절대 들을 수 없는 요청에 촬영 감독과 미술 감독은 몹시 당황하기도 했었다고. 레퍼런스 삼을 영화도 없을 만큼 거의 모든 것이 새로운 시도였던 현장에서 모든 제작진이 박상민 감독을 믿고 따랐고, 그 결과 마치 컴퓨터 앞에 앉아 보는 듯 굉장한 몰입감을 전하는 작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

후반 작업도 만만치 않았다. 유튜브 채널 ‘리오TV’로서 리얼함을 더욱 살리기 위해서는 영화 전체 분량 중 세, 네 컷을 빼놓고 모든 장면이 다 CG가 들어가야 했다. 실질적으로 할리우드 SF 영화를 방불케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작업량이었고, 5개월 정도 작업하고 나서야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났다. 또한 <좋.댓.구>의 음악은 H.O.T.의 ‘캔디’, ‘행복’, UP의 ‘뿌요뿌요’, ‘바다’ 등 히트곡 작곡가이자, <신의 한수: 귀수편>, <소리도 없이>등 영화 음악감독으로 알려진 장용진 음악감독이 맡았다. 어떨 때는 진짜 유튜브 음악처럼, 어떨 때는 서사적인 부분을 채우는 밸런스를 잘 맞춰 <좋.댓.구>의 매력을 한층 더 살릴 수 있었다. 

<좋.댓.구>에서 가장 리얼하게 느껴지는 부분 중 하나는 ‘리오TV’의 라이브 방송이다. 마치 진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보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은 댓글과 채팅창에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무려 A4 300장 가량의 엄청난 분량. 시나리오보다 더 많은 양을 직접 쓴 박상민 감독이 느낀 가장 큰 고충은 바로 ‘닉네임’이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다양한 연령, 다양한 성별이 은근히 묻어나는 닉네임을 몇 천 개씩 만들면서 다시 없는 고통을 느꼈다고. 비록 고통 속에 완성됐지만, 극 중 모든 곳에 심혈을 기울인 그의 노력은 <좋.댓.구>에 더욱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초석이 됐다. 

박상민 감독조차 ‘이렇게 찍는 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고 밝힐 만큼 모든 면에서 어려웠던 작업이었지만, 각고의 노력 끝에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은 작품이 완성될 수 있었다.

모.두.극.찬
“시작부터 짜릿하고 독창적이다!”
전 세계가 먼저 주목했다!
한국의 유튜브 생태계를 고스란히 담아낸 <좋.댓.구>를 향한 극찬!

유튜브 사용자 수 4,000만 돌파, 국민 500명 당 1명이 유튜버인 나라 대한민국. 우리나라 유튜브 생태계를 가감없이 리얼하게 담아내 픽션과 논픽션의 경계를 허물어버린 <좋.댓.구>를 향한 극찬이 전 세계 영화제를 통해 먼저 시작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미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많은 극찬을 받은 영화 <좋.댓.구>. K-POP과 먹방에서 시작된 한국 유튜브에 대한 해외 관객들의 관심은 <좋.댓.구>를 향했고, 유수의 영화제 초청이라는 결과로 고스란히 드러났다. 제21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초청된 것. 떠오르는 신인 감독들의 전도 유망한 작품을 소개하는 ‘NEXT/NOW’ 섹션에 초청된 <좋.댓.구>에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자미에는 “<좋.댓.구>는 시작부터 짜릿하고 독창적이다. 예측불가한 스토리 전개가 젊은 관객들에게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많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또한 상영 이후 진행됐던 관객과의 대화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어 <좋.댓.구>는 북유럽 최대 규모 장르 영화제로 불리는 제26회 탈린 블랙나이츠 영화제의 ‘Rebels With a Cause’ 섹션에도 초청되어 자리를 빛냈다. 이 영화제는 박상민 감독이 공동각본을 맡았던 <곤지암>도 초청된 적이 있어 더욱 뜻 깊은 결과가 되었다. 제22회 REC International Film Festival of Tarragona의 국제 경쟁 섹션에도 초청되었는데, 신인 감독들에 집중하여 발굴하는 것이 주 목적인 이 영화제에서 박상민 감독에 대한 뜨거운 반응 또한 화제를 모았다. 

이렇게 기발한 영화를 만든 박상민 감독을 향한 질문 역시 쏟아졌는데, 모든 영화제에서 공통적으로 받은 질문 중 하나는 바로 ‘다른 SNS로 후속작을 만들 생각은 없는지’ 였다. 그만큼 <좋.댓.구>가 선사한 충격과 재미가 대단했던 것. 이처럼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 그리고 유튜브 생태계를 리얼하게 담아낸 스토리로 전세계의 호평을 받은 영화 <좋.댓.구>는 7월 12일 극장을 찾아온 한국 관객들에게 스크린라이프 장르 영화의 신세계를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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