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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용감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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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시민 (Brave Citizen, 2022)

개봉: 2023.10.25
국가: 한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12분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먹고 살기 위해 조용히 살아 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

법도 경찰도 무서울 것 하나 없는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선을 넘는 행동을 목격하게 된다.

그의 계속되는 악행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던 그녀,
정체를 숨긴 채 통쾌한 한 방을 날리기로 마음 먹는데…

"선은 네가 먼저 넘었다
말이 안 통하면 혼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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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 ]
답답함 타파 통쾌한 카타르시스 예고!
캐릭터의 반전 매력 X 시원한 액션 X 사이다 전개까지
리얼과 판타지의 경계를 넘나드는 탄산지수 100% 영화!

영화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용감한 시민>은 학교에서는 얌전하고 소심한 선생님이 알고보니 전직 복싱 선수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불 같은 성정을 가졌다는 신선한 캐릭터 설정과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 선을 넘은 사람들을 향해 통쾌한 한 방을 날린다는 타격감 좋은 액션, 답답함 없이 시원하게 전개되는 스토리, 그리고 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 배우들의 열연까지 남녀노소 대리만족할 수 있는 탄산지수 100%의 오락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박진표 감독은 “영화의 주인공인 ‘소시민’의 이름처럼 현실과 타협하고 살던 이 시대의 소(小) 시민이 드디어 용기를 내고, 한 명의 시민이 작은 외침을 만들고 두 사람, 세 사람의 외침이 더해지고 모여서 커다란 함성이 되는 과정을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의 말처럼 영화는 모종의 사건으로 은퇴한 전직 복싱 선수가 현실에 부딪혀 정교사가 되기 전까지 온갖 부당함을 참아낸 ‘소시민’이 사회 곳곳에서 도가 지나친 불의를 참지 못하고 응징을 한다는 용기와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속 시원한 전개와 힘에는 힘으로 갚아준다는 판타지가 만나 모두가 대리만족 할 수 있는 이야기로 완성됐다. 고양이 가면을 쓴 채 히어로로 활약하는 ‘소시민’과 선 넘는 인물들을 향한 시원한 액션이 더해져 세대불문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할 것이다. ‘소시민’ 역을 맡은 신혜선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모습들이 굉장히 판타지스럽게 다가왔다. 내가 진짜 이런 정의로운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하게 한 캐릭터”라며 영화에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처럼 신선한 캐릭터, 유쾌한 웃음, 고구마 없는 사이다 전개가 더해져 남녀노소 쉽게 선택하고 즐겁게 볼 수 있는 탄산지수 100% 오락 영화가 만들어졌다.

네이버웹툰 평점 9.8점의 인기 웹툰 원작!
선 넘는 녀석들을 향한 통쾌한 상상!
만화 찢고 나온 배우들의 높은 싱크로율!

“신선한 작품”, “소시민은 단언컨대 최고의 주인공, 용기를 가지고 살고 싶다” 등 독자들의 폭발적인 호평을 이끌어 내며 네이버웹툰 평점 9.8점을 기록한 웹툰 [용감한 시민]은 연약해 보이는 주인공이 악당을 응징한다는 속 시원한 스토리로 연재될 당시 1-2위를 다투며 일본까지 진출한 인기 작품이다.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완결된 웹툰이 신혜선, 이준영 주연의 영화 <용감한 시민>으로 돌아왔다.

박진표 감독은 “원작이 좋았고, 무엇보다 가면이라는 설정이 좋았다. 가면은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서 숨어있는 판타지다. 고양이 가면을 통해 좀처럼 꺼내기 힘든 용기, 우리가 보고 싶고 만나고 싶은 히어로를 나타냈다”며 연출 계기를 밝혔다. 원작의 내용을 충실하게 다루고자 했던 감독은 원작과 싱크로율이 높은 부분으로 캐스팅을 꼽으며 ‘소시민’ 역을 맡은 신혜선, ‘한수강’ 역을 맡은 이준영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전했다. 완벽한 캐스팅 이후 감독은 원작이 가진 진정성을 해치지 않기 위해 촬영하는 동안 대화를 통해 배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원작 고증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신혜선과 이준영 또한 캐릭터의 액션을 소화하기 위해 수 개월 간 액션 스쿨을 다니며 기술을 연마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물론 원작과 다른 설정도 있다. 박진표 감독은 영화 속에 ‘한수강’의 전사와 트라우마는 생략, 악인은 악인일 뿐이라는 신념으로 가차 없이 과거를 지웠다. 그는 “단 하나라도 폭력의 이유를 주고 싶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악역 캐릭터가 동정받거나 이해시킬 여지를 주지 않았다. 이처럼 원작의 좋은 점은 살리고 영화만의 특별함을 더해 탄생한 <용감한 시민>은 관객들에게 원작 그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액션까지 넓은 연기 스펙트럼의 신혜선
눈빛만으로 여러 가지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준영
두 사람의 몸 사리지 않는 열혈 연기 매치!

속 깊은 감정 연기, 담백한 멜로 연기, 거침없이 망가지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배우 신혜선이 불의를 봐도 성질 죽이며 약한 척 살아온 ‘소시민’ 역을 맡았다. 정규직 전환을 꿈꾸며 본능을 숨겨온 ‘소시민’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선을 넘는 ‘한수강’의 악행을 보고 고양이 가면을 쓴 채 그를 응징하게 되는 인물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액션 연기에 도전한 신혜선은 액션 스쿨을 다니며 촬영 기간 포함 6개월의 훈련 기간을 거침과 동시에 복싱을 배우며 실력을 다졌다. 특히 부족한 기초 체력을 기르기 위해 액션 스쿨에 매일 출근 도장을 찍으며 특훈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박진표 감독은 “원작을 보자마자 신혜선이 떠올랐다. 가면을 쓴 상태로는 남자인 것처럼 보여야 해서 우선은 외적으로 키가 컸어야 했고, 능청스러운 연기와 액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배우를 생각하다 보니 처음부터 신혜선만 떠올렸다”고 캐스팅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했다.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D.P.], [마스크걸]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준영이 극의 최강 빌런 ‘한수강’ 역을 맡았다. 이준영은 “영화 속에 담긴 권선징악의 카타르시스와 ‘나쁜 놈은 이유가 없다’라는 메시지가 강렬하게 끌렸다.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현실적으로 잘 그려냈다”고 말하며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전했다. 그가 맡은 안하무인 절대권력을 휘두르는 ‘한수강’은 ‘소시민’에게 응징 당하는 인물이다. 이준영은 캐릭터에 대해 열심히 연구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고자 노력했다. 괴롭힐 때 나타나는 혓바닥의 움직임이나 편의점 장면에서 미소를 그리는 장면 등의 디테일은 모두 그의 아이디어라고. 또한 현실적인 연기를 위해 대역 없이 액션의 99.9%를 직접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박진표 감독은 “화면으로 보던 얼굴과 실제로 마주한 얼굴이 다른 것이 천상 배우라고 생각했다. 기존 작품에서 액션을 소화한 것들을 보면서 내가 찾던 ‘수강’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신혜선과 이준영은 영화 속에서는 대립구도를 보여주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화기애애했다는 후문이다. 박진표 감독은 “신혜선과 이준영이 서로 죽일 듯 싸우다가도 컷 소리만 나면 서로 깔깔 웃고 즐거워 했던 기억이 난다”고 밝히며 영화와 다른 두 배우의 현실 케미스트리를 인증했다. 영화 속 ‘소시민’과 ‘한수강’은 서로 말을 주고 받는 장면보다 주먹의 대화 위주이기 때문에 만날 때마다 싸우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그 과정에서도 두 사람은 끊임없이 “누나 내가 지금 갈 게. 그러면 이쪽으로 피해” 등의 대화를 통해 액션 합을 맞추며 액션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보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거리는 영화 캐릭터들과 달리 실제로는 남매처럼 사이가 좋은 두 배우가 <용감한 시민>에서 발휘한 시너지에 대해 기대가 모인다.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폭넓은 연출력의 박진표 감독!
장르불문 내공 자랑하는 허명행 무술 감독 X 달파란 음악 감독!
탄탄한 제작진이 선사하는 통쾌한 영화의 탄생!

<그 놈 목소리><너는 내 운명><오늘의 연애> 등을 통해 로맨스부터 스릴러까지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남다른 통찰력으로 표현하며 폭넓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진표 감독이 영화 <용감한 시민>으로 관객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박진표 감독은 <용감한 시민>을 통해 관객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에 접근할 수 있게 캐릭터의 감정과 서사를 단순하게 만드는 데 집중, 유쾌하고 시원한 전개로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또한 ‘소시민’의 각성과 성장을 나타내는 시각적 표현들이 지나치게 무겁거나 경건해지지 않도록 그려내 관객과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 영화의 판타지적 설정들에 위화감을 느껴지지 않도록 연출했다.

여기에 <범죄도시>시리즈, <헌트> 등 흥행작들의 짜임새 있는 액션을 책임졌던 허명행 무술 감독이 <용감한 시민>에 참여했다. 그는 링 위에서 펼쳐지는 소시민과 한수강의 대결에 드라마를 입혀 액션에 숨결을 불어 넣었다. 특히 여성의 몸으로 남자와 싸워 이긴다는 설정을 최대한 현실처럼 보이게 만들기 위해 실제로 남녀가 싸웠을 때 여자가 이길 수 있는 액션에 대해 연구했다. “액션이 액션으로만 존재하지 않는, 표정 있는 액션, 감정이 느껴지게 연출했다”고 밝힌 박진표 감독의 말처럼 액션에 역동감과 타격감을 주기 위해 간결하고 빠른 타격과 고속 촬영을 활용해 속 시원한 액션 장면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독전><암살><곡성>부터 최근 [무빙]까지 영화음악계의 히트메이커 달파란 음악 감독이 합류했다. 장르를 불문하고 스펙트럼 넓은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한 그는 엔딩 대결 장면의 ‘소시민’과 ‘한수강’의 호흡과 음악의 템포, 그리고 볼륨에 맞춰 장면을 풍성하게 채움과 동시에 서사가 있는 음악으로 통쾌한 결말을 완성했다. 이에 박진표 감독은 “그 안에 드라마가 다 실려 있으니까 영화 보실 때 꼭 주목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를 전했다.

타격감 UP! 시원함 UP!
답답함 날려주는 쾌감 유발 액션!
기승전결이 있는 실감나는 액션 연기의 비밀 공개!

영화 <용감한 시민>의 관람 포인트는 주인공 캐릭터의 반전 매력과 답답함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 전개, 그리고 타격감 높은 시원한 액션 장면이다. 그 중 타격감을 높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원함을 전달하는 쾌감 유발 액션은 영화의 몰입도를 높인다. 박진표 감독은 “액션 하나에도 그 사람의 삶의 태도가 들어가야 한다”고 밝히며 캐릭터의 액션에도 서사를 더해 색다른 액션을 선보인다.

우선 박진표 감독은 ‘소시민’은 자신보다 크고 힘이 센 ‘한수강’을 상대해야 했기 때문에 상대의 힘을 이용하는 합기도를 주 무술로 삼고 권투와 태권도, 격투기 등의 기술을 융합시켰다. 여기에 ‘소시민’의 액션에 목표를 향해 한 눈 팔지 않고 나아가는 캐릭터의 삶처럼 ‘직선’으로 묘사했다. 꿈이었던 정규직 교사를 포기하고 ‘진형’을 위해서 나선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인지 드러내는 것이 핵심 포인트였다. ‘소시민’의 성장이 관객에게 감정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디테일을 만들고 호흡 하나 동작 하나에도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교사로서 ‘한수강’과 액션으로 맞붙는 행위가 폭력으로 보이지 않고 훈육으로 보일 수 있게 대사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 신경써서 액션을 만들어갔다. 한편, ‘한수강’의 액션은 뱀처럼 휘어 감는 느낌을 살려 어둠을 지배하는 분위기를 자아내게 만들었고 눈빛은 상대를 경멸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그가 살아온 인생을 나타낼 수 있도록 했다. ‘한수강’은 오로지 재미만을 위해서 폭력을 사용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렇기 때문에 주먹질이 아닌 무술 고단자로서 보여질 수 있는 액션을 선보여야 했다.

이와 같은 액션을 위해 배우들도 갖은 노력을 더했다. 액션에 대한 열망이 컸던 신혜선은 촬영 기간 포함 6개월 동안 매일 액션스쿨에 다녔다. 개인 트레이너와 훈련은 기본, 복싱선수 출신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복싱 트레이너까지 만나 배역의 완성도를 높였다. “완전 몸치고 몸을 쓰는 게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평가한 그는 반복 훈련과 암기로 몸치를 극복, 180도 하이킥 장면이나 와이어 액션 등을 대역 없이 연기하며 ‘소시민’ 캐릭터로 다시 태어났다. 이준영은 역시 등장하는 장면의 99.9%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하며 몸 사리지 않은 열연을 펼쳤다. 액션스쿨에서조차 “액션스쿨 전문스턴트맨보다 이준영이 더 잘한다”고 했을 정도로 차세대 액션배우로서 인정을 받았다. 무술 감독과 합을 짤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뛰어났던 그가 매 장면 아쉬움이 남아 감독님에게 한 번만 더 가면 안 되냐고 몇 번이나 부탁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두 배우의 열정과 노력으로 탄생한 액션이 관객들에게 시원한 타격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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