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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영화 리빙: 어떤 인생

영화조타 영화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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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어떤 인생.jpg

리빙: 어떤 인생 (Living, 2022)

개봉: 2023.12.13
장르: 드라마
국가: 영국
등급: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02분
평점: 9.6
누적관객: 201명
박스오피스: 15위
수상내역: 43회 런던비평가협회상, 202

매일 정해진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과 직장을 오가며 
기계처럼 반복적인 일상을 살던 런던시청 공무원 윌리엄스 씨는 
자신에게 살날이 불과 몇 달밖에 안 남았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난생 처음으로 인생을 즐겨 보기로 결심한 그는 
바닷가 휴양지에서 술과 노래에 취해 보기도 하고 
직장 동료였던 마거릿과 값비싼 레스토랑에 가보기도 하며 
남은 시간을 만끽하고자 한다. 

그러던 그는 문득 사무실 책상에 먼지 쌓인 채 놓여 있던 서류 하나를 생각해 내고, 
남아있는 나날을 보낼 생애 가장 찬란한 선택을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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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OUT MOVIE ]
노벨문학상 수상 가즈오 이시구로 & <캐롤> 제작진 & 구로사와 아키라 <이키루> 원작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베니스, 선댄스가 선택한 영화 <리빙: 어떤 인생>
해외 유수 매체 선정 “올해 최고의 영화”
올겨울, 모두의 인생 영화가 될 감동 명작이 찾아온다!

2023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및 각색상 후보작 <리빙: 어떤 인생>은 해외 유수 매체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로 화제를 모았으며, 각 분야 최정상 제작진이 참여해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극찬을 받았다. 먼저 소설 「남아 있는 나날」, 「나를 보내지 마」 등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는 자신이 평생 사랑해 온 거장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1952년 영화 <이키루>를 원작으로 기획부터 캐스팅 그리고 각본까지 담당하며 열정을 쏟았다. <캐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등 수많은 명작을 제작한 스티븐 울리와의 저녁 식사에서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의 배우 빌 나이를 만난 가즈오 이시구로는 <이키루>가 영국에서 리메이크된다면 빌 나이가 주인공으로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이후 스티븐 울리에게 적극적으로 <이키루>를 영국 배경으로 리메이크할 것을 제안하며 평생의 꿈을 실현시켰다.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소설 「이반 일리치의 죽음」에서 영감을 받은 <이키루>는 이렇게 1950년대 런던을 배경으로 재탄생해 2023년 베니스영화제, 토론토영화제, 선댄스영화제 등에서 공개되자마자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및 각색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았다. 

‘Rolling Stone’, ‘Sight & Sound’, ‘The Guardian’, ‘IndieWire’, ‘Time out’, ‘Vogue’ 등 공신력 높은 해외 매체들이 선정한 “올해 최고의 영화”라는 영예와 함께 별 다섯 개의 평점을 받은 <리빙: 어떤 인생>은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각색상 노미네이트,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BAFTA 최우수영국영화상과 남우주연상, 각색상 노미네이트, LA 비평가협회상 최우수주연상 수상, 런던비평가협회상 최우수영국배우상 수상, 크리틱스 초이스 남우주연상과 각색상 노미네이트, SAG 어워드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팜스프링스영화제 국제스타상 수상 등 전 세계 영화제 9개 부문 수상, 47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2023년 연말을 장식할 마스터피스로 기대받고 있다. 

특히 “최고의 감동”(Variety), “놓칠 수 없는 영화”(Rolling Stone), “보기 드문 걸작”(Wall Street Journal), “이 시대의 클래식”(Toronto Star), “연기의 마스터클래스”(ABC News), “마음을 사로잡는다”(The Times) 등 해외 매체들의 극찬은 영화팬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캐롤> 제작자인 스티븐 울리와 <쓰리 빌보드>,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이니셰린의 밴시>의 제작자 대니얼 배트섹, <캐롤>, <아이리시맨>,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 아카데미 의상상 3회 수상에 빛나는 의상 감독 샌디 파월 등 아카데미를 휩쓴 최정상 제작진의 참여는 탄탄한 작품성과 영상미를 더욱 기대케 한다. 

데뷔 47년 만에 첫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 화제!
<러브 액츄얼리>, <어바웃 타임>의 빌 나이의 압도적인 연기
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연기파 배우 에이미 루 우드, 알렉스 샤프, 톰 버크! 
영국의 국보급 배우와 촉망받는 배우들의 만남 화제!

2023년 연말, 놓쳐서는 안 될 인생 클래식 명작 <리빙: 어떤 인생>은 집과 직장을 오가며 기계적이고 반복적으로 살던 ‘윌리엄스 씨’가 무미건조한 삶에서 벗어나 인생의 찬란함을 발견한다는 내용의 영화로 관록 있는 배우 빌 나이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함께 현재 가장 주목받는 차세대 영국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영국의 국보급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는 빌 나이는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 등 장르를 불문하고 특유의 개성이 빛나는 독보적인 연기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 왔다.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그와의 저녁 식사 도중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이키루>를 영국 배경으로 리메이크하고 싶어 했던 자신의 오랜 꿈을 떠올리게 만들었을 정도로 주인공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빌 나이. 그는 생애 처음으로 인생을 누리며 삶의 찬란함을 발견하는 ‘윌리엄스 씨’ 역으로 연기 인생 최정점에 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47년 연기 인생 최초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을 뿐만 아니라 골든글로브, BAFTA 등 유수 영화상에 이름을 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빌 나이의 가슴 뭉클한 열연과 함께 영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배우들의 참여 또한 기대감을 높이는 포인트이다. 영화에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이며 ‘윌리엄스 씨’에게 많은 깨달음을 주는 시청 직원 ‘마거릿’으로 분한 에이미 루 우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에 이어 특유의 밝은 매력과 타고난 연기력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아론 소킨 감독의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삼체] 출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알렉스 샤프는 ‘윌리엄스 씨’를 존경하게 되는 시청의 신입 직원 ‘피터 웨이클링’으로 출연한다. 또한 데이빗 핀처 감독의 <맹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크라운]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톰 버크는 ‘윌리엄스 씨’에게 생애 처음 자유로운 일탈을 경험하게 해준 극작가 ‘서덜랜드’로 분해 대체 불가능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다. 영국 신사 그 자체로 분한 빌 나이의 인생 최고의 연기와 함께, 촉망받는 차세대 영국 배우들의 합류로 영화에 풍성한 재미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PRODUCTION ISSUE ]
“캐스팅, 의상, 음악까지 모든 디테일이 완벽하다” – Irish Times
<캐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제작진이 창조한 압도적인 영상미!
1950년대 영국 감성을 스크린에서 만난다!

지난 2016년 겨울 개봉한 <캐롤>이 1950년대 뉴욕을 고스란히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영화였다면, <리빙: 어떤 인생>은 동시대 런던의 클래식한 감성을 만날 수 있는 작품이다. <캐롤> 제작자인 스티븐 울리와 엘리자베스 칼슨이 제작한 <리빙: 어떤 인생>은 “캐스팅, 의상, 음악까지 모든 디테일이 완벽하다”(Irish Times)는 극찬과 함께 뛰어난 영상미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화 <캐롤>, <아이리시맨>,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으로 아카데미에서 15번 노미네이트 되고 <영 빅토리아>, <에비에이터>,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3회나 거머쥔 할리우드 최고의 의상 감독 샌디 파월이 참여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계의 오스카라 불리며 <남한산성>의 김지용 촬영감독이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한 에너가 카메리마쥬에서 <리빙: 어떤 인생>으로 청동개구리상을 수상한 촬영 감독 제이미 램지가 담아낸 1.33:1 화면 비율의 고전적이고 우아한 영상미 또한 눈여겨 봐야할 포인트이다. 

평생 동안 집과 직장을 오가며 정해진 인생을 사는 시청 공무원 ‘윌리엄스’씨의 주 공간인 시청은 실제 런던 시청에서 촬영되었다. 런던 시청 같은 공공기관에서의 촬영 허가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특별히 <리빙: 어떤 인생>을 위해 허가가 떨어졌다. 그 결과 매일 같은 일상을 반복하는 공무원들의 규칙적인 직장 생활을 실감나게 담을 수 있었다. 또한 스티브 맥퀸, 스티븐 프리어스, 안드레아 아놀드, 존 카메론 미첼 등 수많은 거장과 함께 작업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헬렌 스콧은 1950년대 영국을 완벽하게 스크린으로 옮겨오기 위해 사무실 책상에 놓인 먼지 쌓인 서류 더미까지 디테일하게 세팅해서 배우들의 몰입을 이끌어냈다. 런던 외곽 ‘서리(Surrey)’에 위치한 ‘윌리엄스 씨’ 집은 그가 부인과 사별한 시기인 1930년대에 멈춰있다는 설정까지 더해져 캐릭터를 대변하는 세심한 공간으로 마련되었다. 특히 마틴 스콜세지와 토드 헤인즈의 영화들을 통해 풍부한 시대극 경험을 쌓은 의상 디자이너 샌디 파월은 “역사적 정확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1953년에 포커스를 맞추었다”고 밝히며 시대적 디테일에 중점을 뒀음을 강조했다. “스콜세지와 함께 25년 동안 일해서 넥타이라면 자신 있다”고 유머러스하게 밝힌 그녀는 모든 등장인물들의 특성을 파악해 완벽하게 캐릭터에 맞는 의상을 준비, 수많은 보조출연자의 의상까지 세심하게 차이를 두며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크루엘라>, <더 파더> 등에 참여한 헤어&메이크업 디자이너 나디아 스테이시는 “1950년대는 매우 분명한 스타일이 있다. 먼저 실루엣과 형태를 완성하고 나서 거기에 시대를 덧칠했다”라고 밝힘과 동시에 시청에서 근무하는 보수적인 원로 공무원들에게는 1930년대 헤어 스타일을,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해변 휴양지 마을 사람들에게는 1940년대 헤어스타일로 작업하는 등 인물 특성에 따라 다른 디테일을 부여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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